저번주 토요일 응시했던 토플은 결과는 안 나왔지만 일단 시험은 쳤으니, 급한 불은 껐고(?) 이제 gre를 봐야한다. 미국 석사과정을 마무리하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, gre 왜하냐고 그런다. 그도 그럴것이, 이 친구는 코로나 피크 시절 준비한 케이스였고 이때는 대부분의 학교들이 gre를 면제해줬다. 하지만 작년에 준비해서, 올해 가을 대학원과정에 들어갈 선배한테 물어보니 이제 대부분 학교가 gre를 본다고 한다. 안 본다는 학교도 점수 올리면 참고하겠다나 뭐라나.. 아직 학교 서칭은 안하고 있지만(사실 거의 갈 수 있는 곳이 정해져 있지만) gre를 봐야하는건 명백하다. 일단 여러 유학준비했던 분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턱걸이 gre를 만들어봐야겠다. V : 155 , Q : 168 , W : 3.5 일단 ..